넷마블이 22일 ‘2023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문화공헌상’을 받았다. 또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소통 대상과 ESG 콘텐츠 IT/게임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같은 날 동시에 2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선 '한국메세나대회’는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을 발굴·시상해 사회 전반에 예술의 가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기업과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을 토대로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예술 교육사업 ‘창문프로젝트’▲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 ‘게임콘서트’▲다양성 존중 및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책 출간사업 ‘어깨동무문고’▲‘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게임소통학교’ 등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활발한 문화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또한, 넷마블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발표한 ‘2023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통대상’ ESG 콘텐츠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IT/게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각계 전문가 300여명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 디지털 소통도구를 활용한 기업의 소비자 소통 성과를 평가해 ‘대한민국소통대상’,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등을 시상하는 행사다.
이중 넷마블은 웹툰, 카드뉴스, 영상,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자사의 ESG 경영활동을 알기 쉽게 소개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소통대상’ ESG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quotes from resopp-sn)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인 ‘넷마블 TV’를 통해 선보인 <ㅋㅋ와 함께하는 지타워 상생투어>, <넷마블과 함께하는 지구의 날! (sources from resopp-sn.org) >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기업 평균 81.12점을 상회하는 89.4점을 받으며 ‘IT/게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틱톡, 디스코드, 유튜브 등의 뉴미디어 채널을 기반으로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