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인기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대전 드림아레나에 모이며 진짜 ‘이터널 월드’를 만들어 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님블뉴런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의 시즌 1 파이널 결승전이 29일 대전 드림아레나에서 진행됐다.
이날 결승전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이용자들이 모이며 ‘이터널 리턴’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만들었다. 행사장 1층에서는 윌리엄의 위닝샷, 혜진의 학력평가, 띠아의 페이스 페인팅, 랜덤 스쿼드 이벤트, 스테이지 루미아 등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2층에서는 이용자들이 만든 2차 창작물을 판매하는 루미아 야시장을 시작으로, ‘이터널 리턴’ 시즌 1의 공식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 치어풀 이벤트 등 행사장에 방문한 이용자들간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좌석에 앉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이터널 리턴’의 팬들이 방문한 ‘이터널 리턴 시즌 1파이널 in 대전’의 모습을 게임와이가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