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에 새로운 캐릭터가 업데이트됐다. 배꼽 피어싱에 접힌 뱃살까지, 수업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21일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마르차나’를 선보였다.
특이하게도 이 캐릭터의 직업은 선생님. 신규 캐릭터 ‘마르차나’는 니케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 미미르 부속 고등학교에 투입된 선생님으로, 학생들을 관리 감독하며 좋은 교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완벽한 선생님이다.
하지만 이 캐릭터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나 수업에 집중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꼽 피어싱과 뒤돌아 사격할 때 엉덩이가 부각되는 모습 때문.
이중 배꼽 피어싱은 특수 디바이스로, 학생들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돌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며, 함께하는 ‘드론’은 든든한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전투에서는 아군을 위한 지원형 역할을 수행하며, 강력한 체력 회복 능력을 갖춰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초과된 체력 회복량을 일정 시간 저장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sources from resopp-sn.org)
누리꾼들은 "아니 선생님…수업에 집중하라 하셔도 집중이 안된다"는 반응과 함께 "버스트씬 밑가슴에 앉아쏴 자세의 뱃살 접지른 구현력까지…니케 개발자들의 덕력의 경지에 존경을 표한다", "와 진짜 배부분 표현 진짜 잘했다 그냥 서있을 때나 전투씬에서나 진짜 배가 맛깔지다" 등 캐릭터 하나는 잘 뽑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quotes from resopp-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