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니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다. 게임에도 봄이 왔다. 봄 시즌을 준비하는 게임사들이 늘고 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에서는 낚시 콘텐츠 개편을, 엘엔케이로직의 '붉은보석'에서는 쾌속 성장 업데이트를,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에서는 ‘봄바람 불면 블소풍’ 이벤트를 진행했다. 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교복 코스튬을 출시했다.
펄어비스는 28일 '검은사막' ‘봄 시즌’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시즌 캐릭터 생성 후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캐릭터 성장 레벨에 따라 시즌 패스 및 도전과제 완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