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0일, MMORPG ‘리니지W’와 일본 ‘사가현’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사가현은 일본 규슈 지방에 위치한 현으로, 온천과 유적지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해 소도시 여행으로 인기를 모으는 장소다. 이전에도 사가현은 ‘사가프라이즈’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일본의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IP와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리니지W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사가현이 한국과 진행하는 첫 제휴 사례다.
이에 오는 17일부터 리니지W 마법인형 탐험 맵에 ‘사가현 탐험지’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탐험을 진행하고 ‘사가현 기념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주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