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올해 2분기 매출 6,033억원, 영업손실 372억원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23년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1조 2,50억원, 영업손실 654억을 기록했다. 2분기 해외매출은 5,191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비중의 8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52%, 한국 14%,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6%순으로 매출이 발생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6연속 영업 적자가 이어졌으나 3분기부터 출시한 신작 게임이 호평을 받으며 상황을 조금씩 반전시키고 있다. 지난 7월 26일, 글로벌 출시한 ‘신의 탑 : 새로운 세계’는 한국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4위, 한국 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