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들이 대형 옥외광고나 팝업스토어로 게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는 대형 옥외광고로, 블리자드는 팝업스토어 오픈으로 신작 홍보에 나선다. 또 넥슨은 패션 브랜드 ‘빅웨이브 컬렉티브’와 협업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홍대입구역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하는 넷마블의심병희 마케팅 그룹장은 "원작을 접했을 10~20대에게 '신의 탑: 새로운 세계'브랜드를 직접 알리고자 홍대 일대에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제작된 게임 영상을 광고로 제작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